지연아
할머니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지연이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나고 지연이 모습이 머리속에서 떠올라 기분이 좋아진단다 우리 지연아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려 언니 뒤따라 대학생이 될꺼야 짬짬이 언니도 도와주고 엄마도 도와주어야한다 우리 지연아 하늘 만큰 땅만큼 사랑한다 우리 지연아

2019년 12월 20일
할머니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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